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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축 아파트 우수 시공·감리업체 9곳 선정
입력2020-11-29 17:26:54
수정
2020.11.29 17:26:54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도내 신축 아파트단지 시공품질을 평가해 우미건설과 유원건축사사무소 등 9개 업체를 우수 시공·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시공업체에는 우미건설, 대우건설, 제일건설, 호반건설, GS건설, 시티건설, 효성중공업이 선정됐으며 우수 감리업체에는 유원건축사사무소와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 우수 시공단지는 화성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고양 지축역 센트럴푸르지오, 의왕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성남 고등 호반써밋 판교밸리, 광주 태전파크자이 13블록,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부천 중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다. 도는 지난해 사용검사가 완료된 도내 140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을 평가했다./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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