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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저급참외로 비료생산 성공

경북 성주군은 참외 농가에서 버려지는 참외를 활용해 고품질 맞춤형 퇴·액비 제조로 자원 순환형 혁신 사례로 경상북도가 주최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사진)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주군은 이를 위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저급과 참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참외 재배 농업인의 자조금 납부 의무화, 참외 저급과 수매카드 발급 및 자조금 납부금액에 따라 포인트 부여, 수매량 소량 농가 등을 위한 혜택 마련 등 저급과 수매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수매한 참외를 퇴·액비화할 수 있는 비 상품화 농산물자원화센터를 건립해 버려지는 참외를 줄여 침출수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순환농업 실현 및 연간 390억 원의 가격지지 효과를 거두는 등의 효과를 창출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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