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열린 비대면 온라인 화상 취임식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 2022년 중앙대 광명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해 중앙대의료원 전 구성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홍 의료원장은 피부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피부알레르기학회·대한피부외과학회·대한피부암학회 회장과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중앙대 의대 학장, 중앙대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이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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