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일 확진된 6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한 초등생(10세·덕곡동) 1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1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축산업을 하는 40대 환자가 그동안 접촉 범위가 넓어 김천시는 더욱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무더기 환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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