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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갖춘 광교테크노밸리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광교 Q캠퍼스’

-단지 남측 연암공원, 전용 테라스 등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사진 : ‘광교 Q-캠퍼스’ 투시도




주거, 교통, 업무, 환경을 모두 갖춘 광교신도시 내 광교테크노밸리 마지막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업무 환경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식산업센터인 ‘광교Q-캠퍼스’가 들어온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대비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 투자처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광교 Q-캠퍼스’는 이미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기업 및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광교신도시 내 광교테크노밸리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인 ‘광교 Q-캠퍼스’는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3-4-2,3블럭에 지하5층~ 지상15층 연면적 4만 4,765㎡, 총 303호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광교신도시는 테크노밸리와 상업, 주거, 행정, 교육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로 경기 남부권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인기 지역으로 직주근접 입지와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광교 Q-캠퍼스’ 는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광교역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룡대로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수원북부순환로의 접근성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광역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교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약 40분이면 오갈수 있고, 2단계 용산~신사 구간이 완료되면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광교 Q캠퍼스’는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바이오, 의약, IT 연구 등 기관 및 기업이 입주해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다. 또한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수원검찰청사가 들어선 법조타운과 경기도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7개의 기관이 입주할 예정인 경기융합타운이 가깝다. 그리고 경기남부지역의 유일한 대형 컨벤션센터로 전시장,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을 포함한 복합 MICE 단지인 수원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있어 인근 기관과의 클러스터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광교 Q-캠퍼스는 입주 기업들의 업무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층별 다양한 크기의 평면 설계로 중소기업은 물론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했다.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라이브 오피스’는 최근 오피스텔 대체 투자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구내식당을 비롯해 코인세탁실, 공유 주방, 공용창고 등 부대시설 등도 계획했다.

‘광교Q-캠퍼스’ 남측으로 연암공원이 접해있어 숲세권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테라스를 계획했으며 단지 외부에 선큰가든과 커뮤니티 스텝을 조성하였고, 3층 에코가든, 옥상 및 5층에 별도의 휴게공간인 스카이&리프레쉬가든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및 입주자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협력사의 빈번한 방문 및 지역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고려하여, 법정대비 약 300%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였다.

‘광교Q캠퍼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수원컨벤션센터 옆 광교SK레이크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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