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비엔날레 신임 사무처장에 김옥조 전 광주시 대변인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신임 사무처장에 김옥조(56) 전 광주광역시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전까지 광주시 파견 공무원이 맡던 자리였으나 이번부터 개방형 공개모집을 통해 대변인을 선정했다고 광주비엔날레는 전했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광주 지역신문에서 미술 전문기자 등으로 오랫동안 일했고 광주전남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전남대 대학원 미술학 석사를 취득하고 조선대 미학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해 전문성을 갖췄다고 광주비엔날레 측은 설명했다.

김 사무처장은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 상황에서 저력을 발휘해 내년 2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