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재탄생’ 관절염 예방 특집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걱정을 토로한다.
9일 방송하는 tvN ‘가족의 재탄생’ 4회 관절염 예방 특집에서는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걱정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온 국민 만성 습관인 관절 ‘뚜둑’ 꺾기가 거론되자, 심진화가 “우리 남편은 와다닥 소리가 난다”라며 걱정을 토로하는 것. 전문의들은 심진화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제공하며 예방법을 전수할 전망이다.
이날 충격적인 관절염 위협에 최은경, 성대현, 심진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린 자녀도 피해갈 수 없는 가족 관절염, 20대라고 보기 힘든 관절 증상 등 일상 속 만연한 관절염 위험 신호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바닥에 앉는 습관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낱낱이 지적당하며 패널들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고. 이에 서재걸 의사를 포함한 전문의들은 잘못된 습관 교정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가족의 재탄생’은 가족력을 소재로 가족들의 식습관, 생활 습관을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는 온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다. 고혈압, 당뇨 등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질병 예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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