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대병원, 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착수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 입소

서울대병원이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마련된 총 340병상 규모의 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를 격리치료하며 8일 저녁부터 환자 입소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의사·간호사·방사선사·행정직원 등 약 20명을 파견했다.

8일 저녁부터 코로나19 경증·무증상환자 입소가 시작된 성남 생활치료센터(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환자 진료를 맡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의료진은 매일 화상진료를 통해 환자 상태를 살피고 필요할 경우 서울대병원 감염내과·영상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지원을 받는다. 문진, 검사, 응급이송 등 진료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서울대병원은 경북 문경과 서울 노원 지역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