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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18대 1로 청약마감, 가치 입증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 최고 218:1 경쟁률로 청약 마감

- 퀸터플역세권 입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특화설계에 높은 호응 이어져

- 10일 13시 당첨자발표, 11일부터 14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신세계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세권에 선보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약 1만4천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2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4군(D1, D2, E, T1, T2, T3타입)이 기록했다. 3군(C1, C2, C3타입)이 74.04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고, 2군(A3, A4, B1, B2타입)과 1군(A1, A2, A5, A6, A7타입)은 각각 26.09대 1,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분양 전부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주목 받은데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견본주택 현장은 연일 예약마감이 이뤄지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도 무려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퀸터플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과 신세계건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 등에서 높은 호응으로 이어진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며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서울시 중구 필동1가 4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55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 및 1.5룸형 평면설계가 도입되며, 총 18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압도적인 교통환경과 완성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인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서울시청, 중부세무서, 동대문시장, 명동, 남대문시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의 편의, 문화, 의료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산공원, 청계천 등의 녹지환경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는 남산공원의 조망이 가능해(일부 실) 더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신세계건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설계가 도입된다. 도시적이고 공원과 어울리는 뉴욕감성 외관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에는 프라이빗 루프탑, 미러폰드 등을 구성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 2층에는 카페테리아, 리셉션, 피트니스, 라이브러리, 미팅룸, 세탁실 등이 구성되는 입주민 전용 라운지를 도입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구성돼 편리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일부 호실에 특화된 공용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전문 위탁운영사인 ‘홈즈컴퍼니’가 시설 관리 및 임대 관리 등을 맡아 입주자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한편,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향후 일정으로 10일(목)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4일간 실시한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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