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제동향과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를 조속히 진정시킬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방역 협력 등에 역량을 집중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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