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의 혼자서 즐기는 완벽한 하루가 공개된다.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김지우)에 배우 김지훈이 출연해, 소울 충만한 하루를 그려나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 매력과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줬던 배우 김지훈이 또 한 번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홈 트레이닝부터 트리 제작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한 김지훈은 지친 하루를 보상하는 저녁 식사를 손수 준비해 눈길을 끈다. 한우 스테이크와 카레보나라 등 특별한 레시피를 섭렵해 자신만을 위한 한상을 차릴 예정이다.
또한 김지훈은 음악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역대급 예술혼을 발산한다. 건반 앞에 앉은 그는 광기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와도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한편, 수준급의 기타 실력까지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특히 지난번 목청을 불태우며 화제를 일으켰던 ‘엑셀 창법’에 이어 이번에는 남녀 파트를 모두 소화하는 ‘나 홀로 듀엣’을 펼친다고 하는데…. 음역대를 자유분방하게 넘나드는 그의 열창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예측 불허,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김지훈의 일상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