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골프가 여성용 골프클럽 더 뉴 심 글로리(The New SIM-GLOIRE)를 출시한다.
드라이버는 공기역학적 헤드 설계로 다운스윙 때 더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헤드 크라운(윗부분)에 카본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고 페이스 두께는 얇게 해 유효 타구면을 확대했다. 페어웨이우드는 복합소재 채용으로 줄인 40g의 무게를 힐 쪽에 배치했으며 아이언의 경우 헤드 바닥의 관통형 스피드 포켓이 미스 샷에 대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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