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원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지 선정

문치가자미산란서식장조성사업예정해역도.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대상지에 경남 창원시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공급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자원회복·관리가 필요한 어종의 생활사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수정란 등을 방류 ·관리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의 규모로 조성사업 해역을 결정해, 관리 어종으로 선정된 ‘문치 가자미’ 수정란을 부화 방류할 계획이다. 문치 가자미는 두 눈이 우측으로 쏠려 있는 특징을 가진 어종으로 일명 ‘도다리’라고 불리며, 봄에 미식가들에게 회와 쑥국의 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