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새마을 사랑 나눔 휴경지 경작, 다문화 가정 친정집 지어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과 선진 농업 기술 전수를 위해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 사업인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에 동참하는 등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새마을 종합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정신과 이념이 담긴 5개 분야, 11개 항목, 21개 지표인 새마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 활동,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 새마을 분야 사업 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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