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용인시 710번 환자)씨는 최근 몸살 기운이 나타나 지난 1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됐다. 앞서 A씨는 지난 6일 교회에서 다른 신도 등 100여명과 함께 일요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의 목사, 신도, 가족 등 14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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