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조어 사전] 코로나 이혼

길어진 '집콕' 생활로 부부 갈등·이혼율 느는 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재택근무 확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혼이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실제로 미국·영국 등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혼율이 늘면서 코로나19(Covid19)와 이혼(Divorce)을 합친 ‘코비 디보스(Covidivorce)’라는 신조어가 쓰이고 있다.

국내 온라인 맘 카페나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서도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부부 갈등을 호소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가족 구성원마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사소한 일로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가족끼리 서로 배려하는 말과 행동이 절실한 시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