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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탑재된 혁신적인 위크루트 레퍼런스체크 서비스 ‘체커’ 주목

평판조회 자동화 솔루션 ‘체커’ HR시장에 새 바람

코로나로 인해 인재채용 분야에도 변화가 불었다. 비대면 채용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 위크루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레퍼런스체크 솔루션 체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위크루트의 조강민 대표는 “언택트 채용시대에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확보가 어려워 채용경쟁은 빠르게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실패를 막기 위한 인재검증은 점차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기존 서비스 대비 90% 채용비용 절감 효과 발생

체커는 기존 레퍼런스체크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용과 소요시간을 해결했다. 가격을 기존보다 90% 크게 낮춰 기업 입장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사담당자가 질문지와 프로젝트를 생성하기만 한다면 자동화 시스템으로 2~3일만에 최종 레퍼런스체크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글자수는 기존 서비스의 90%에 육박, 퀄리티는 대폭 향상

외적인 서비스 측면 외에도 보고서 내용의 품질을 놓치지 않았다.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체커 보고서는 기존 보고서 응답 단어수의 90%에 육박했다. 업무 프로세스를 대폭 단축시킨 것과 비교해 내용의 양은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 업데이트된 서비스는 AI를 통한 감성분석과 인포그래픽 레포트가 첨부되어 기존 보고서보다 내용의 질을 높여주었다.






이를 분석한 황준희, 한가영 연구원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요시간, 비용, 양, 품질 면에서 모두 기존 보고서보다 채용의 효율성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를 사용해본 인사담당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얻었으며 만족도 역시 높았다. 특히 AI를 통한 분석 레포트에 대해 놀라워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 밝혔다.

체커 - 구글AI엔진 및 인포그래픽 레포트




삼성, 한화, 카카오 등 국내 유수 기업 이용추세

최근 한화, 카카오, 삼성, 서울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수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체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비용과 효과성을 동시에 잡은 ㈜위크루트의 체커는 인재검증, 레퍼런스체크 상용화의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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