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 대통령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부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거행하는 불교 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 정부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무형문화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며 “우리가 소중한 무형문화를 잘 보존하고 참여하고 계승 발전시킬 때 그 정신과 역사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가 더욱 커지고, 우리 문화의 다양성이 그만큼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모두 21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3위 보유국”이라며 “이 기회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국민과 함께 기억해보고 싶다”고 인류무형문화유산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