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살림남' 나한테 할 얘기 있지 않아? 아내 한마디에 윤주만 '움찔'





카리스마 배우 윤주만이 아내 앞에서 쩔쩔맨 이유는 무엇일까.

19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후배 배우들 앞에서 예린도 몰랐던 윤주만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윤주만은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리우, 김남희와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이들은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의 미담 퍼레이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드라마 비하인드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후 변요한과의 깜짝 만남(?)도 성사됐다고 해 이들의 유쾌한 재회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평소 근검절약의 아이콘이던 윤주만이 “오늘은 형이 쏘겠다”며 큰소리쳤고, 과연 그의 허세 가득한 자신감의 원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윤주만은 명품조연 후배들의 술자리가 무르익어갈 무렵 갑자기 찾아온 아내 김예린으로 인해 크게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뭔가 이상한 촉을 감지한 김예린은 모르는 척 후배 배우들에게 질문을 던져 상황을 파악한 뒤 윤주만에게 “나한테 할 얘기 있지 않아?”라며 살벌한 최후 통첩을 날렸다고. 이에 과연 윤주만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또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주만이 아내에게 감추고 있었던 비밀은 오는 1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