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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 하림→정세운, 코로나 블루 위로 프로젝트…성탄절 특집 방송

/ 사진=KBS1 제공




KBS1이 송년 특집으로 음악 다큐멘터리 ‘싱스트리트’를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싱스트리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코로나 취약 업종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버스킹 공연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다.

가수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가수들은 여행사 퇴직자, 학교 앞 문구사 주인, 항공업체 재하청 직원, 음향 렌탈 업체 대표 등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음악으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KBS1‘싱스트리트’는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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