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연말을 맞아 경기 구리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18일 경기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구리시가 펼치고 있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이다.
전달식에는 안 시장과 구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이병호 요진건설산업 상무가 참석했다. 기탁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연말연시 이웃 사랑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연을 통해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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