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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메이트, 신용보증기금 2020년도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5만 개 기업 중 좋은 일자리 100개사 기업에 선정

신용보증기금 가산디지털지점 김혁 지점장(왼쪽)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우측)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지난 17일(목) 신용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좋은 일자리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좋은 일자리 기업제도는 고용의 양적 및 질적 수준을 평가하여, 고용의 질이 높은 기업을 선정 및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 △고용의 평등성 △기업문화 △사회적 기여도의 주요 항목을 평가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유가치를 실현한 기업에 대해 사회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스메이트는 이번 2020년도 좋은 일자리 기업의 25만 개 기업 중 100개사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사이니지 업계의 선두주자인 시스메이트는 디지털 사이니지 외 키오스크, 전자칠판,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장치를 설계, 디자인, 제조, 설치, 유지 보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이번 2020년도 좋은 일자리 기업 100개사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함께 직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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