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 경주·구미·상주·경산에 수소충전소 설치
입력2020-12-22 11:40:53
수정
2020.12.22 11:40:53
손성락 기자
친환경 수소차 보급을 위해 경북 경주·구미·상주·경산시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경북도와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는 22일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넷은 수소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연관기업이 합작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하이넷은 협약된 4개 지자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10년 간 운영·관리를 책임진다. 수소충전소 설치에는 1곳당 30억원이 투입되며 환경부와 하이넷이 각각 15억원을 부담한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56곳(연구용 8곳 포함)으로, 경북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설치한 성주휴게소 수소충전소가 유일하다. /안동=손성락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