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콘 출신 비아이, 2억원 상당 물품 기부 "따뜻한 보탬 되고 싶다"

비아이 / 사진=IOK컴퍼니 제공




그룹 아이콘 출신 IOK컴퍼니 사내이사 비아이가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IOK컴퍼니는 “비아이가 18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마스크 20만장, 내의 1만장 등 2억원에 달하는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비아이와 월드비전 한상호 본부장, 조광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비아이는 신망원, 은평천사원 등 아동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구매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약 2억원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월드비전과는 지난 10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IOK컴퍼니 관계자는 “비아이와 IOK컴퍼니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아이뿐만 아니라 IOK컴퍼니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아이는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코로나로 더 어렵고 더 추운 시기는 맞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로의 온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비아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