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김정은, 코로나 피해 또 별장 갔나... 전용기 동해안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평양을 떠나 동해안으로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항공기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와 노콜사인(No Callsign) 트위터 등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 JS671편 여객기는 22일 오전 10시5분께 평양을 출발해 동해안으로 향했다. 기종은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의 AN-148로 김 위원장이 전용기처럼 이용하는 항공기다.



항공기의 최종 목적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비행경로로 미뤄 강원도 원산국제공항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됐다. 김 위원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피해 평양을 떠나 원산에 있는 전용 별장을 찾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앞서 올해 4∼5월 잠행 당시 사망설, 건강 이상설 등이 제기됐을 때도 원산 별장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