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홍(사진) 동아일보 대기자를 제68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월 11일부터 1년간이다.
이 신임 총무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국제·사회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기획본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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