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도, 다음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한다

"인도 바라트, 화이자 백신도 조만간 승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 한국도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을 하고 다음 달에 접종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아스트라제네카가 당국이 요청하는 추가 데이터를 제출하면 다음 주 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긴급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만약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사용을 긴급승인하면 세계 최초가 될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저렴하고 운송이 쉬워 저소득 국가나 더운 지역에 위치한 국가에 안성맞춤이다.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의 발병국으로 백신이 긴요한 실정이다. 현재 인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외에 미국 화이자의 백신과 자국 회사인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만든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하려 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도 선매구한 제품이다.
/김경림기자 forest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