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285명... 전날보다 소폭 줄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파악된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5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집계된 206명보다 79명이 늘었지만 전일인 23일 같은 시간인 323명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23일의 하루 동안 전체 발생한 환자 수는 319명이었다.



서울시는 밤에도 검사 결과 확인과 집계가 계속 이뤄지고 있어 전체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면서 확진자 정보 입력과 집계에 시간이 오래 걸려 밤 시간대 집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6,335명으로 집계됐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