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낙연 "크리스마스 연휴에만 2만1,000명 민주당 입당"

"5년전 일부 세력 집단 탈당 후 입당러시 연상"

"어려울 때 힘을 보태려는 것…염원에 부응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2만1,000여명의 국민께서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권에 각종 악재가 쏟아졌지만 민주당에 대한 응원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이 대표는 “충청에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온라인에서는 당원 가입 인증 글과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 당원들 가운데서도 당비를 더 내겠다는 분도 계시다”고 말했다. 그려먼서 “평시에 비하면 거의 폭발적인 양상”이라며 “5년 전 일부 세력의 집단 탈당에 많은 국민께서 입당 러시로 대응하며 민주당을 격려해주신 일을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당하는 분들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힘을 보태려는 것이라고 저는 받아들인다. 그런 국민 염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