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월부터 추진해 11월 시행계획을 확정과 동시에 27억원을 투자해 지난 24일 시 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사는 배수지 1개소, 배수펌프2기를 설치함으로써 이 일대 농경지 20㏊가 침수 위험에서 벗어났게 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오랜 숙원사업인 영순 마산들의 침수예방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안도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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