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재형 전 대한언론회장 별세

대한언론인회장을 지낸 제재형 전 한국일보 사우회 명예회장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제 전 회장은 1957년 한국일보 6기 견습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차장과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민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거쳐 2006년에는 제15대 대한언론인회 회장을 맡아 50년 넘게 언론계에 몸담았다.

제 전 회장은 생전 ‘글자는 기자의 탄환’이라며 정론직필을 강조했다. 2006년 대한언론인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당시 “민주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켜가며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원로 언론인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슬하에는 제성호(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원호(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강호(법무법인 양헌 변호사) 민호(이수건설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특1호실, 발인은 2일 오전 8시. /박현욱기자 hw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