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21년 새해 해돋이는 방에서…





태양이 해돋이 명소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수평선 너머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인류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코로나19의 공포가 확산되며 세계 경제가 휘청였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빼앗겼다.

하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의 터널을 걷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터널의 끝에서 우렁찬 승전보가 전해질 것이다.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핏줄에는 ‘위기 극복 DNA’가 흐른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이 또한 대한민국 위기 극복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다시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께 벅차오르는 일출 순간의 감동을 대신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사진은 관광지 폐쇄 직전인 지난 22일 촬영했다.)/강릉=오승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