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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늘어난 시중 유동성 자금의 방향은?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2021년 신축년 한해가 시작되었다. 온 국민이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염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202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하면서 새해에도 기준금리는 완화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5%로 2020년 3월 0.75%로 ‘제로금리’시대에 접어든 이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0.5%로 0.25%P 하향 조정 후 현재까지 유지 중으로 9개월째 제로금리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금년에도 제로금리를 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중 유동성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시중에 많은 자금을 풀었던 것이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서 시중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는 3150조5030억원(원계약, 평잔기준)으로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광의통화란 현금, 수시입출식예금, 2년 미만의 정기예금·적금 등 즉시 현금화 활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을 가리킨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 속에 늘어난 유동성은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의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2021년에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의 유입이 활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예금·적금의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을 몰아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 초대형 스포츠 파크몰 동탄역 그란비아스타가 상가 분양을 하고 있어 이슈이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사업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2020년 12월 착공)등의 대형 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며, 동탄트램과 GTX 같은 차세대 교통수단들도 계획이 되어 있어 뛰어난 입지적 강점과 높은 투자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상품성 또한 우수하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국내 유명한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에서 책임시공을 맡고 있는 복합몰로써 대지면적 17,288m(약 5,229평), 연면적 91,913m(약 27,803평), 지하4층~지상 8층 규모의 운동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를 갖게 된다.



특히 50m레인의 실내 수영장, 대형 스파, 실내 서핑 등의 유니크한 시설들, 스크린 골프장, 대형볼링장 같은 국민 레저스포츠로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는 시설들을 키테넌트로 두고 있으며, MD 구성도 전략적으로 배치가 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페인 대표명소인 투우장과 그란비아 거리를 모티브로한 테마광장, 쇼핑, 푸드, 교육 시설 등이 한데 모여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복합 패밀리 스포츠파크몰이 될 예정이다. 2021년 저금리 시대의 똑똑한 투자처로서 안성맞춤인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동탄역 그란비아스타의 홍보관은 현장 인근 동탄대로 린스트라우스 앨리스빌 1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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