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작가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대본리딩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2021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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