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스테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첫 방송되는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된 ‘윤식당’ 시리즈에서는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렸다면, ‘윤스테이’에서는 전라남도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두 팔 벌려 손님들을 환영하는 듯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윤스테이’를 방문한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의 멋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윤스테이’ 제작진과 출연진은 고즈넉한 한옥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운 한국의 정취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안전을 가장 중시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해진다. ‘윤스테이’ 표 힐링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오는 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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