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향자 "당·정·청-경제계 '3+1 협의 채널' 공식 출범시킬 것"

"2021과제는 코로나 극복과 새로운 도약…K뉴딜 성공해야"

/연합뉴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와 경제계의 ‘3+1 협의 채널’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2021년의 과제는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래서 K-뉴딜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K-뉴딜을 국민께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것은 소통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요한 주체인 경제계의 동참도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K-뉴딜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혁신이고, 혁신에 있어 기업의 속도를 따라갈 조직은 없다”며 K-뉴딜에서 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양 의원은 “글로벌 혁신 경쟁에 끌려가지 않고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가 이인삼각을 이뤄야 한다”며 “마침, 올 상반기 대한상의 등 경제계의 리더십이 교체되니 그 시점을 기준으로 당·정·청과 경제계를 하나로 묶는 3+1 협의 채널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제계를 향해 “대기업부터 벤처-스타트업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고민해달라”며 “여러분이 함께한다면 K-뉴딜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혜인인턴기자 understa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양향자, # 뉴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