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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메가스터디학원, 2022학년도 재수 우선선발반 1월 18일 개강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지 못한 고3 수험생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재수(재도전)가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새롭게 바뀌는 대학입시 환경 변화까지 수험생들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복잡한 상황이니 만큼 최적의 재수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재수 성공의 첫걸음이다.

고3 수험 생활 동안 혼자서 하는 학습은 결과까지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백성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한 재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습관리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생관리가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은 재수를 결정한 학생들을 위해 수준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학생 관리를 통해 2022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1년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2022 재수 우선선발반’ 학습과정을 통해 수능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생활습관을 심어줄 빠른 준비로 시작점을 앞당겨 볼 만 하다.

강남 메가스터디학원장과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장을 역임한 백원장은 같은 반의 비슷한 성적대 학생들도 약점은 각각 다르며 이에 따른 최선의 방법으로 수준별 맞춤 학습을 위하여 레벨업 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클리닉 수업은 해당 과목 전임 선생님의 단계별 학습설계를 통하여 각 수업들의 수강 대상자가 정해지며 원인 파악과 심화 수업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6월 모의평가 이후 진행되는 레벨업 수업은 과목별 취약 부분의 완벽 이해를 위한 심화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재수 학원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관리이다. 혼자서 스케줄 관리와 공부시간 엄수를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학생 관리가 철저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학생 관리의 핵심은 학생들의 건의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과 동시에 생활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학생의 자율과 엄격한 규정은 공부하는 학생이 학습 외 스트레스 받을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문/이과 통합으로 바뀌는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의 선택과목 및 계열 구분 없는 탐구 과목의 적용으로 인해 재수 결정에 대한 수험생의 심리적 부담이 예년에 비해 크다. 만약 재수를 선택했다면 빨리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이에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은 재수 우선선발반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개념 정리를 진행하며, 국어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모두 정규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학은 주요 대학들의 입시계획 발표에 맞춰서 문과는 확률과 통계, 이과는 미적분/기하를 수강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과학탐구는 우선반 과정에서도 Ⅱ과목을 정규 수업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괄목할만하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지난해 관계 당국으로부터 방역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던 만큼, 일 3회 발열 체크 및 외부인 통제,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 검진과 주 1회 이상의 전체 소독 등으로 매우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의 2022학년도 재수 우선선발반과 교육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입시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심층상담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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