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7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833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37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만6,68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840명)보다 30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1,000명 아래를 이어갔다. 새해 들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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