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주 육류가공업체서 9명 코로나19 추가 감염…직원 70명 확진

동두천시와 의정부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직원 5명과 4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이 업체의 직원 확진자는 모두 70명으로 늘었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4일 직원 1명이 의정부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5일 확진됐다.

이에 보건 당국은 업체 직원 23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여 이날까지 69명이 추가 확진됐다. 가족 등 2차 감염은 이날까지 양주에서 3명, 의정부에서 1명 등 4명으로 파악됐다. 2차 감염까지 합친 누적 확진자는 모두 74명이다.



보건 당국은 가족 등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추가 진단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