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로 시행하는 지중화 공사는 2021년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으로 공사비의 70%를 보조받는다. 지중화 구간은 문영당 사거리~KT사거리(600m), 전원보석 사거리~예산 사거리(600m), 성주초등학교~성주읍사무소 구(300m)등 3구역 1.5㎞에 대한 전력과 각종 통신설비가 지하로 매설된다.
군은 2017년 성주읍 중앙통로를 시작으로 2018년 초전면 소재지, 2019년 선남면 소재지에 이어 지난해는 성주읍 시장길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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