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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 스릭슨 ZX 시리즈 출시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 노리는 '원 온 드라이버' 스릭슨 ZX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

ZX 시리즈는 '브레이브 골퍼'를 위한 필수품으로 압도적인 비거리는 물론 탁월한 정확성을 바탕으로 골퍼의 용감한 플레이를 끌어낸다고 던롭 측은 설명했다.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과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Lightweight Carbon Crown) 기술이 적용됐다. 빠른 볼 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위해 개발된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을 던롭 측은 “한번의 스윙 두번의 임팩트”라고 표현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페이스면의 소재를 변경하거나 두께 등에 변화를 줘 반발력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스릭슨은 페이스만 바라보던 기존 관점을 틀어 헤드 전체로 관점을 넓혔다. 임팩트 때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볼 스피드 향상 테크놀로지다. 또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탑재해 안정된 탄도와 높은 직진성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가 9% 증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



스릭슨 자체 로봇 테스트 결과에서도 ZX 드라이버는 전 모델, 타사 모델 대비 가장 빠르고 일관적인 관용성을 보여줬다고 한다. 던롭 측은 "스릭슨 ZX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를 믿고 노력한다면 비거리가 늘고 늘어 심지어 원 온 까지도 넘볼 수 있다. 스릭슨과 함께 실력을 기르고 이를 도와주는 ZX 드라이버라는 의미로 신제품 애칭을 ‘원 온 드라이버’라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ZX7과 ZX5 두 가지 선택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비거리와 관용성에 조작성을 더한 ZX7과 부드러운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하이드로 탄도를 만들어주는 ZX5를 준비해 사용자의 스윙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릭슨 ZX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도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티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킷(스릭슨 신제품 볼 2개, 무게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 싸인펜이 담긴 파우치)’을 증정한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스릭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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