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 대통령 "한미연합훈련, 비핵화 평화라는 틀 속에서 논의될 문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 아주 신경을 쓰면서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며 “한미연합훈련도 크게는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라는 틀 속에서 논의가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년 신년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 훈련은 해마다 이루어지는 훈련”이라며 “우리가 이뤄야되는 진정한 목표가 한편으로 비핵화이고 그다음에 비핵화 완전히 실현되면 북미 간의 남북 간의 평화 협정 체결을 통해서 평화가 완전히 구축이 되면서 북미 관계가 정상화되는 이런 과정”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정부가 취임하게 되면 다양한 소통을 통해서 우리의 구상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수인턴기자 jisuk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