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가 언제 어디서나 취향이 통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문토는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심심할 때 언제든 접속해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와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며 공감 받는 경험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취향으로 만나는 우리만의 아지트를 앱 서비스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문토 앱 서비스는 ▲나이나 직업 대신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취향 프로필 ▲맛집 탐방, 영화 보기, 근교 여행 같은 관심사 기반 모임을 통해 취향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는 소셜링 ▲취향이 통하는 친구들의 일상을 구독하는 취향 피드 ▲매일 업데이트되는 질문카드에 답하며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질문카드 ▲같은 질문에 대한 서로 다른 취향과 이야기를 엿보는 질문 피드 등의 기능을 통해 앱에서도 취향이 통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리 문토 대표는 “그간 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주는 유의미한 일상의 변화를 목격해왔다”며 “이번 앱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취향이 통하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토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각각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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