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라인프렌즈 등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의선두에 있어 새로운 ‘덕질’과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로이체에서 빅히트 아이피와 협력해 ‘타이니탄’ PC액세서리를 1월 25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엽게 탄생된 캐릭터이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컨셉으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타이니탄도 최근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 모바일 게임 회사 글로벌 퍼블리싱과 협업은 물론 일본 장난감 시장에도 진출했다. 소비자에게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번 타이니탄 라이선스 상품이 어떻게 로이체의 제품이 될 것인지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니터 피규어는 로이체에서 신규로 개발한 카테고리 제품으로 모니터에 자신이 좋아하는 피규어를 붙여 데스크 환경 만족도를 올리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새로운 ‘덕질용품’ 이라는 카테고리를 개발한 점에서 특정분야의 팬들과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로이체 관계자는 “1차 모니터 피규어는 1월 25일 11번가에서 팬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이며, 1차 모니터 피규어를 포함한 2차 키보드, 키보드패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장패드는 2월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고 전했다.
로이체에서 신규로 개발한 모니터 피규어는 신규 캐릭터를 출시할 때마다 여러 캐릭터 제품으로 제작되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타이니탄 모니터피규어도 높은 판매량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작은 물건에도 소중한 추억이, 담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로이체에서는 타이니탄 및 BT21 라인프렌즈, 디즈니 등 여러 캐릭터제품을 2021년에도 더욱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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