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TP, 코로나19 경영난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 지원시설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추홀 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석 달간 더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오랜 기간 문을 닫았던 집합금지업종 등 2곳은 50%,소상공업체 21곳은 40%씩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감면액 규모는 월 1,400여만 원씩 3개월 동안 모두4,100여만 원에 이른다. 인천 TP는 코로나19 기업 피해지원 을 위해 ‘코로나 19대응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장현일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