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내달 둘째 주 시작

AP통신 등 다수 외신 보도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

29일 소송 개시 토론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탄핵 심판이 내달 둘째 주에 시작될 예정이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공화당과 회담을 벌여 이같이 발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서 공화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탄핵 심판 준비를 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원은 오는 25일 탄핵소추안을 상원으로 송부하고 소송 개시 토론은 29일께 이뤄질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동안 상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내각 구성을 위한 인준 청문회를 진행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지원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 6일 워싱턴DC의 의사당 난입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장했다며 탄핵안을 25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트럼프, # 탄핵, # 민주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