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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서울시는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6,290원) 이하 청각장애인이다.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다음달 1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지원하면 된다.



1인당 최대 700만원의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 비용을 지원한다. 재활치료의 경우 1인당 최대 3년 간 25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에게 인공달팽이관 소모품 구입비용도 1인당 매년 최대 36만원을 최장 3년 동안 지원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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