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리상자, 앤씨아, 루나솔라의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찾는다.
27일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첫사랑’을 주제로 첫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독창적인 내용이 담긴 이야기를 찾는다. 13세에서 20세(2002년생~2009년생)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뿐 아니라 4인 이내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제이플래닛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올 하반기 제이플래닛 엔테인먼트에서 ‘첫사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 중 웹툰의 기획, 제작에 참여 및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론칭할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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