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이 '1000만팩 판매' 신화를 쓴 닭가슴살 프랑크 소시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스파이시와 멕시칸살사 두 가지 맛이다. 이전에 아임닭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더해 프랑크 소시지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랑크 소시지 스파이시는 청양고추, 넛맥, 큐민으로 입맛을 톡 쏘는 매콤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며, 멕시칸 살사는 토마토와 양파, 바질을 넣어 이국적이면서 신선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이로써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는 기존 3종(오리지널, 허브, 트리플치즈) 포함 총 5가지 맛이 됐다.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의 인기 비결로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꼽힌다. '프랑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독일 소시지 마에스트로의 기술을 전수받은 소시지 장인이 개발 과정에 참여해서 만든 제품으로, 일반 돈육 소시지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특장점이다. 오리지널 기준 한 팩당 닭가슴살 함량은 약 95%, 단백질 함량은 24g에 달한다.
이런 이유로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는 닭가슴살 입문템으로 꼽히며, 반찬, 단백질 섭취, 식단관리 등 여러 목적으로 닭가슴살을 찾는 사람까지 폭넓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아임닭 공식 온라인몰에서 재구매율이 높으며, 제품 평점도 5점 만점에 4.8점으로 실제 구매자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 신제품 2종의 정식 판매는 28일부터 아임닭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된다. 아임닭은 프랑크 소시지 판매량 1000만팩 돌파 및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크 소시지 할인,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