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일화가 놀라운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런 가운데 이유리를 위해 ‘편스토랑’을 찾은 손님의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큰 손’ 엄마이자 최근 이유리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이유리의 시어머니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이일화가 그 주인공이다.
이일화는 이유리에게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고 한다.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이일화에 이유리는 “우와! 김연아다”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급기야 이일화는 직접 이유리의 스트레칭을 돕겠다고 나섰고, 이유리의 비명이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유리와 이일화,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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